EBS에서 촬영을 왔다.
지난달 초에 찍어갔는데 오늘 다시 와서 또 찍어갔다. 내 팔자에 인터뷰와 방송 출연이 몇 건이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촬영은 매우 우울했다.
일단 밤 8시에 시작했고, 방송 내용이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었는데다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마저 잘 안되어 기운이 빠졌다.

아... 방송 보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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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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