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다. 휴가철 절정이기도 하고..
언제 휴가를 갈까 생각해 본다. 휴가를 어디로 갈까 하는 것은 이미 정했으니 언제 갈까 하는 것만 정하면 되는데 고민스럽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벌써부터 해피해진다. 영화보기로 했는데 뭘 봐야 하나 정하지 못해서 고민이긴 하지만..
또.. 나머지는 일 이야기 뿐이다. 할 일이 여전히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여전히 많다. 늘 많다는 것이 고민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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