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연습 교본을 구입했다. 첼로 선생님이 스케일만 연습할 수 있는 책이 있다고 소개해 주기에..
J.Klengel 의 Cello Technical Studies Vol. 1 과 Vol.2 이렇게 두 권 샀다.
2번째 권은 괜히 샀다. 고급 과정이랜다. 일단 사버렸으니 언젠가 도전하는 것으로 일단락.

음.. 첼로 교본은 자꾸 늘어간다. 그러나 난 여전히 스즈끼 3권과 베르너 연습 교본에 머물고 있다. 현재 연습량으로는 올해 안에 3권을 마치는 것은 어림 없는 일이다. 내년 봄에 스즈끼 4권에 입문하고 베르너와 크렝겔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목표 조정.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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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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