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대로이다.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떠나기 전 마음과 돌아왔을 때 마음의 차이라는 것 뿐인데..
결국 사람 마음은 변하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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