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탓일까?
오늘 따라 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촛점이 또렷하지 않으면 괜히 마음도 답답하다.
답답하면 귀찮은 일이 많아지고 귀찮은 일이 많아지면 재미도 없어지고..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쁜 상황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자신을 잘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기특한 편이다.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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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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