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ko Wrote :

이번주 성공시대에 나온 헤드헌터인 40대 여사장. 사장이 아니라 CEO라고 해야하나?
혹시 봤나?
아뭏든...
이직을 해야할때는 몇가지 신호가 있단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1.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가 1~2시간 안에 끝나는 일이 반복 될 때.
: 자신의 역량보다 넘 쉬운 일을 하고 있다는 거지. 남들은 그 시간에 자신의 경력&역량을 키우고 있는데 본인은 시간 낭비중~ 얼른 다른데로 옮기라고...

2.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3번이상 업무평가 절하를 받았을때.
: 예로 만년 대리....가 나오던군.

3. 회사의 중요한 결정 사항을 자신만 모를때. 혹은 제일 늦게 알게되는 일이 반복 될 때.
: 요즘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 정보가 차단되었다는 것은 뜻하는 바가 큼.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았는데....
언젠가 너랑 이야기 나누다 말았던 이슈.
자신과 직업 혹은 일에 대해 생각할 때 작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P.S.  그 예술같다는 초밥 나 사주면 안 될까?성공시대 못봤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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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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