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정리
옷장 정리를 하면서 버릴 옷을 추려내었다.
2년간 안입었던 옷과 앞으로 입을 것 같지 않은 옷이 버려질 옷의 기준이었는데, 추려내 보니 쌀 한가마니 사이즈 봉투로 2개나 되는 것이었다.
덕분에 옷장이 썰렁해지면서 매우 간촐해졌다.

+ 서랍정리
서랍 속엔 별로 정리할 게 없었다. 그대로 가져가면 되겠다.

+ 책들
뒷베란다에 쌓아두었던 책더미 속에서 10년 전 일기장들이 나왔다. 10년 전 일기라니.. 새록한 이 이야기는 일단 접고 다음에 하기로 한다.

'신변잡기 > 생활의 재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 가기 전에, 새 아파트 입주 소감  (2) 2006.03.19
가는 차, 오는 차  (1) 2006.03.17
공감  (0) 2006.03.11
쇼핑 쇼핑 쇼핑  (0) 2006.03.06
감상모드  (0) 2006.03.03
Posted by 세렌디피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