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옷도 샀고 영화도 보았다.
그러나 어쩐지 허전한 것이,
옷을 두어벌 더 사 입어야 할 것 같고 영화도 보고 싶은 것이 많다.

주유소에서 프리머스 극장 2,000원 할인권을 얻었는데 정작 보고 싶은 '천년여우'는 상영하지 않는다. 너무 한다.

그러나 이런 일에 꿀꿀해 할 내가 아니지.
씩씩하게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할거다.

설이 많이 빠져서 얼마전 산 바지가 헐렁거린다.
새 바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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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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