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게 되다.
생각났다가 자꾸 잊어버리는 일이 반복되기에..

입력 방식으로 전통적인 노트+펜이 아닌 PDA나 전자수첩, 전자책 단말기 등 생각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이미 PDA는 겪었고 전자수첩은 기능이 미미하고 전자책 단말기는 무척 탐이 나긴 하지만 가격이 고가인데다 이미 전자사전을 20만원이나 주고 구입한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결국 2천원짜리 작은 수첩을 하나 사버렸다. 어쨌거나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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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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