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이후에 줄지도 늘지도 않는 상태가 4주가량 지속되고 있다.
그 4주동안 특별히 다이어트 한 건 없고, 저녁도 꼬박꼬박 조금씩 챙겨먹었다.
게다가 아침밥도 조금씩 먹었다.
그냥 내 몸이 느끼기에는 조금만 많이 먹으면 금새 배가 불러서 힘들어 지고 따라서 먹는 걸 어느 정도 조절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건 그동안의 경험에 의한 내 감인데, 앞으로 몇주동안 3~4 kg 정도 더 빠질것 같다.
저절로 빠진다는 소린 아니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단 느낌으로 식사량 조절을 다시 하면 추가 감량이 있을 것 같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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