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끈지끈.
타이레놀이 다 떨어져 약국에 가서 20알을 사왔다. 10알에 천원이다. 그리고 10알 단위로만 판다.
두통을 잠재우려 한 알 먹었다. 100원 삼킨 셈이다. 100원에 두통이 가셔지니 100원 값어치 하는 셈이기도 하다.

내일은 머리가 안아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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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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