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문서를 힘 덜들이고 일관되게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나온 CSS(Cascading Style Sheets)를 내 홈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어느 날 아무 이유없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사고 싶은 것 처럼, 홈페이지 디자인이나 색깔을 바꿔버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때마다 내 발목을 붙드는 요인이 바로 너무 많은 페이지를 손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강 세어 보니 이 작은 홈에도 100여 페이지의 문서가 있다!)
그 단순 반복 노가다를 생각해 보면 너무 끔찍하지 않은가. 색깔 바꾸느니 그냥 만족하고 쓴다.. 뭐 이런 결론이 나오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CSS를 들여왔다. 바꾸고 싶다는 강력한 '변덕'이 이겼다. 물론 처음엔 모든 페이지를 손봐야 하니까 대규모(?) 노가다는 피해갈 수가 없다. 하지만 그 뒤론 아주 간단해 진다.
따지고 보면 이것도 취미생활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된다. ^^
어느 날 아무 이유없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사고 싶은 것 처럼, 홈페이지 디자인이나 색깔을 바꿔버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때마다 내 발목을 붙드는 요인이 바로 너무 많은 페이지를 손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강 세어 보니 이 작은 홈에도 100여 페이지의 문서가 있다!)
그 단순 반복 노가다를 생각해 보면 너무 끔찍하지 않은가. 색깔 바꾸느니 그냥 만족하고 쓴다.. 뭐 이런 결론이 나오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CSS를 들여왔다. 바꾸고 싶다는 강력한 '변덕'이 이겼다. 물론 처음엔 모든 페이지를 손봐야 하니까 대규모(?) 노가다는 피해갈 수가 없다. 하지만 그 뒤론 아주 간단해 진다.
따지고 보면 이것도 취미생활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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