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된 것 같다.

+ 왕의 춤(Le Loi Danse) - 루이 14세 치세의 춤과 음악에 관한 음악영화. '파리넬리'와 '가면속의 아리아'를 감독한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의 영화다. 기대된다.

+ 폴락(Pollok) - 잭슨 폴락이라는 천재화가의 이야기. 화면이 무척이나 아름다울 것 같다.

+ 물랑루즈(Moulinrouge) - 위 영화들보다 개봉은 조금 빨랐고, 여기저기서 많이 떠들어서 모른체 하기 아까운.. ^^

세개 중 하나는 요즘 우울해 하시는 울 엄마랑 볼 거고, 또 하나는 혼자 볼거고, 나머지 하나는? (고민 중)

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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