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흐리다.
아침 출근길엔 엉성한 비가 잠깐 내렸었고 말이다.
3차원 그래프를 프로그램에 집어넣으려고 끼적대고 있는데 예상보단 덜 단순하다.
일찌감치 접고 라이브러리 사다가 써야 겠다. -_-;;
또.. 실장이 실원들 내일 다 나와서 일하라는데,
웃긴 것은 지금 당장은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조금 심심하고 내일은 바쁠 것이라는 이야기다.
시간배분의 패러독스라고나 할까.. 암튼 그렇다.
'신변잡기 > 생활의 재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 근무시간 10 to 5 (0) | 2001.11.06 |
---|---|
아름답던 날들 (0) | 2001.11.05 |
열심인 사람 (0) | 2001.11.03 |
기분 좋을 때 (0) | 2001.11.02 |
Nulla In Mundo Pax Sincera (0) | 200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