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데이인 5일을 휴가 내어 오늘부터 2박 3일 경주에서 놀다 오는 스케줄이다.

부모님에 동생식구까지 가는 거라서 서준이, 이준이.. 어린 조카들 둘이 포함.
이 아이들 데려 가는 것만으로도 일찌감치 내 재미는 접고 봉사(?)의 마음으로 겸허히 지내다 오기로 했다.

음.. 근데 별로 돌아오고 싶지 않을 것 같다. 회사도 재미없고, 일도 재미없다. 아이러니하게도 회사가 운영하는 수련관에 가는 거긴 하지만..

그런데 일이 정말 정말 재미없다. 놀아 와도 똑같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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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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