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사 결과가 있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중에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의 내용'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은 전체의 7%, '그 사람의 말투나 말할 때 버릇'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은 33%, 그리고 약 58% 가량의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판단한다고..
때론 외모나 말투 때문에 말의 내용이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 사람의 배경을 미리 알아버렸을 경우 말의 내용을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오판 케이스들은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역시나 말의 내용이 가장 정확하게 그 사람을 표현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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