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서브 디카에 대한 고민

손에 쏙 들어오는 디카를 하나 갖고 싶다. 막 찍는 카메라. 남들이 똑딱이(P&S;point & shot)라고 부르는 거. 암튼 그런 똑딱이 서브 디카 중 필수적으로 원하는 기능들 - 렌즈 또는 액정이 회전 가능하여야 한다. 각도의 자유! (흐흐.. 셀카도 찍고 싶다) - 가볍고 작아야 한다. 한 손에 쏙! (항상 가방에 들어있어도 부담없게) - 화소수는 300만 이상이면 충분하다. (큰 사진 필요없다) - F2.8 은 되야겠다. (플래쉬가 싫다) 더 욕심을 내자면 - 연사 기능이 확실하기를.. 초당 2매 이상 - 근접사도 지원하면 좋을텐데.. 10 cm 정도 - 셔터랙이 없어 덜 답답하게.. - 밧데리도 길어 추가 밧데리 없이 살았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건 색감. 참 갸우뚱한게 이 색감이라는 건데 제발 좀 알아서 선명하게 찍혔으면 하는 바램. 등등등의 이유로 고민중인 기종들, 아래와 같다. 가격은 정품인 경우 40~50만원 선이다. 펜탁스 Optio X  --> http://www.zdnet.co.kr/review/earlyadopter/0,39024861,39131720,00.htm 교세라 콘탁스 SL300RT* (Black) --> http://dc5.donga.com/zero/zboard.php?id=useruse&page=1&sn1=&divpage=2&banner=&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412 교세라 콘탁스 U4R --> http://www.seonyoung.pe.kr/archives/000263.html (http://www.camerabuy.co.kr ) 올림푸스 IR-500 --> http://blog.naver.com/69sungho.do?Redirect=Log&logNo=60006817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