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신랑의 두번째 해외 출장, 이번엔 가까운 대만에 4박 5일 비교적 짧은 일정이다.
내일이 돌아오는 날이었는데 이럴수가..  하루가 연기되었다고 한다. 안그래도 출발하기 전에 이번에도 연장되는 건 아니지? 했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지난번 암스텔담에 갔을 때는 애초 일정보다 일주일이나 더 뒤에 왔고 이 때는 참...
일주일보다야 하루는 양반이지만.. 집에 혼자 있는 난 너무나 심심하다.

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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