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노트북으로 버티다가 마음이 바뀌어 집에 컴퓨터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버틴 까닭은 LCD 모니터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때문인데,
더 떨어지려면 적어도 몇 개월은 더 지냐야 할 것 같고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아서.. 불라불라..
(사실 일주일 가량 틈날 때마다 고민하긴 했었지만.. 뭐.. 실은 고민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 단지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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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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