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邊雜記 게시판의 글이 이제 999번을 찍고 1000번으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듯 게시판 시리얼 넘버도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뭔가 그냥 지나기엔 넘 심심하다. 그렇다고 딱히 쓸 말도 글도 없고 이벤트 거리도 없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가면 내가 아니쥐.. 음하핫.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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