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아빠, 조카 서준이 백일 잔치에 다녀오셨다.
내 동생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지만..(ㅋㅋ), 엄마 아빠 이구동성으로 서준이가 내 백일 때 모습이랑 너무너무 똑같았다고 하신다.
"너도 어렸을 때는 이뻤단다." 이게 울 엄마의 말씀.
"하..신기하게 비슷하더라.." 이건 울 아빠의 말씀.
그래서 서준이 사진이랑 나 백일 때 사진이랑 비교해 본다. 서준이꺼는 일부러 흑백 처리를 했다. 비교하기 좋으라고.. 내 생각엔 눈이 많이 닮은 것 같은데.. 어쨌거나 결론은 울 조카는 넘 이쁘다는 것이쥐.. :)

belle 백일기념사진 서준이 백일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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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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