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키는 너무 재미있어서 할 말이 많지만 너무나 피곤하여 짧게 쓸련다.
무주를 그렇게 다녔건만, 곤도라 타고 설천봉 꼭대기부터 스키를 탄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 윗동네가 그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
게다가 오늘은 솔마을 콘도를 얻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랑 삼겹살도 구워먹었고, 야간에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날씨도 좋았고..
오늘밤은 잠이 잘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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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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