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낮에 눈이 펑펑 와서 내리는 눈 맞아가며 차에 쌓인 눈 털어낸 이야기밖에 할 말이 없당..
앞유리의 눈을 쓸어낸 다음 뒷유리의 눈을 쓸어내고 다시 앞으로 오면 그 사이 눈이 또 쌓였다.
눈 오는게 싫건 좋건 간에 눈이 이렇게 오는 날엔 말이 많아 진다.
아마 전화기도 무척이나 바빴을 것이다.
어쨌거나 여기에도 눈이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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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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