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점에 들러 책구경 하다가 종교서적 코너 구석에서 발견하고 사들고 나온 책이다.
현재 믿는 종교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 자명함에도 왜 저런 책을 사고야 만 것일까?
책도 엄청 두꺼운데 말이다.
허영과 호기심의 증폭작용이라고나 할까.. 자제력이 필요하다. 안 그러면 책값 감당 못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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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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