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생활의 재발견
2005년 마지막 휴가
세렌디피티
2005. 12. 30. 13:00
달랑 하루 남은 휴가를 오늘 써버리는 것으로 2005년 업무일이 마감된다.
그래도 게으름 안피고 몇 가지 일을 했다.
신문에 난 칼럼을 스크랩하고, 첼로 연습을 하고, 사내 사이버 교육 총괄평가를 마쳤다.
(음.. 쓰고 나니 일처럼 보이는 건 없다. 뭐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이번에는 한 해가 가는 기분이 안난다고. 황교수의 구라사건 때문에 온 귀와 눈이 거기 쏠려 있어 그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런 저런 모임의 송년회는 많은 모양이다. 만년동 식당가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린 건 첨 봤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나도 2005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어떻게 마무리 하냐고..? 글쎄.. 나름대로의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한다고 하면 웃기다는 소리를 들으려나? 그러나 나다운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마무리와 시작을 하려고 한다. 새로 오는 한 해를 기대감으로 두근거리며 맞고 싶기에..
그래도 게으름 안피고 몇 가지 일을 했다.
신문에 난 칼럼을 스크랩하고, 첼로 연습을 하고, 사내 사이버 교육 총괄평가를 마쳤다.
(음.. 쓰고 나니 일처럼 보이는 건 없다. 뭐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이번에는 한 해가 가는 기분이 안난다고. 황교수의 구라사건 때문에 온 귀와 눈이 거기 쏠려 있어 그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런 저런 모임의 송년회는 많은 모양이다. 만년동 식당가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린 건 첨 봤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나도 2005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어떻게 마무리 하냐고..? 글쎄.. 나름대로의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한다고 하면 웃기다는 소리를 들으려나? 그러나 나다운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마무리와 시작을 하려고 한다. 새로 오는 한 해를 기대감으로 두근거리며 맞고 싶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