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독서 & 인용

'신의 거울'을 다시 읽으며..

세렌디피티 2005. 5. 8. 23:23
수수께끼같은 고대문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었던 책이었으나 요즘엔 더 깊게 생각해 보게 된다.

다시 또 의문이 시작되는 것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아마도 이런 의문이 아주 오랜 옛날옛날에도 사람들을 괴롭혔으리라..


* 신의 거울을 더 재밌게 읽으려면 천문학과 책력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