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생활의 재발견
오옷, 1등 연구실
세렌디피티
2005. 2. 16. 22:47
회사에서 우리 연구실이 '04년도 최우수연구실로 뽑혔다. 작년에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긴 있구나, 나도 최우수연구실 우수연구원이 되보는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였다. 그러나 올 한해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야 할 일거리들을 생각하면 1등이란 타이틀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래서 상이란 무서운 것일까..? 그렇지만 앞날과 상관없이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은 좋은 일임엔 틀림없는 것 같다. 아자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