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음식 & 요리
와인 한 잔
세렌디피티
2005. 2. 15. 22:39
할인마트에서 와인 구경을 두어번 했더랬다.
만원 미만의 와인부터 고가의 와인까지, 프랑스산 와인부터 호주산 와인까지 말이다.
와인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설명을 읽어봐도 맛이 상상이 안되는데 호기심에 두 번 샀다. 싼 와인을 골랐고 호주산 한번 프랑스산 한번. 다음엔 독일산, 미국산, 칠레산 중에 하나를 사 볼 생각이다.
와인은 부담없이 마시기 딱 좋은 알콜 같다.
그런데 오늘은 부드러운 맛이 아닌 텁텁한 과일맛 와인 한잔을 마셔보고 싶었다. 어떤 날은 달콤한 와인을 마시고 싶기도 하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와인 매니아들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다.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맛이 달라지니 골고루 갖춰놓을 밖에..
근데 괜히 우울할 때도 와인이 땡기나..?
만원 미만의 와인부터 고가의 와인까지, 프랑스산 와인부터 호주산 와인까지 말이다.
와인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설명을 읽어봐도 맛이 상상이 안되는데 호기심에 두 번 샀다. 싼 와인을 골랐고 호주산 한번 프랑스산 한번. 다음엔 독일산, 미국산, 칠레산 중에 하나를 사 볼 생각이다.
와인은 부담없이 마시기 딱 좋은 알콜 같다.
그런데 오늘은 부드러운 맛이 아닌 텁텁한 과일맛 와인 한잔을 마셔보고 싶었다. 어떤 날은 달콤한 와인을 마시고 싶기도 하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와인 매니아들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다.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맛이 달라지니 골고루 갖춰놓을 밖에..
근데 괜히 우울할 때도 와인이 땡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