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2002. 11. 26. 00:00

이런 말이 있었지.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는..

그리고 나는 이렇게 말하려고 한다.

기억하고 싶은 것은 기억이 안나 괴롭고, 기억이 안난다는 사실은 잊혀지지 않아 괴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