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2003. 3. 3. 00:00


아.. 나는 왜 이리도 뛰는 운동에 인내심의 바닥을 보이고야 마는 것일까? 울먹~
요즘 하는 일은 점점 퇴행적인 성격을 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미 지나가버린 기술들을 새롭게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에겐 생판 새로운 일이지만 남들에겐 퇴행적인 일이다.

그래서 일이 몇 곱절로 늘어나 버리고 해도 해도 표는 나지 않는다. 왜냐.. 남들은 다 아는 이야기니까 말이다. 잉잉~요즘 하는 일은 퇴행적인 성격을 띤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미 지나가버린 기술들을 새롭게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에겐 생판 새로운 일이지만 남들에겐 퇴행적인 일이다.

그래서 일이 몇 곱절로 늘어나 버리고 해도 해도 표는 나지 않는다. 왜냐.. 남들은 다 아는 이야기니까 말이다.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