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결혼 & 육아

할머니와 손녀

세렌디피티 2011. 7. 28. 21:25

대전집에 전화를 건다.
이제 갓 5개월을 지낸 딸아이 오늘은 안 보챘는가 분유는 잘 먹었는가 궁금해서다.

아빠가 받으시고,
엄마는 갓난 손녀 업고 잠재우러 밖에 나가셨다 전하신다.

오늘도 수연이는 잠을 쉽게 들지 않으려나 보다.

오늘도 울 엄마는 허리가 아프시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