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여행 & 해외

울 회사 직원들이 추천한 여름 휴양지 (그냥 퍼옴)

세렌디피티 2007. 7. 4. 15:19
사내 게시판에서 퍼왔다. 직원들이 추천한 여름 휴양지. 주로 남해안 일대(한려수도, 통영, 해남 등)이 추천 목록에 올라와 있다. 여름철 움직이는 건 좋아하진 않지만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꿈틀꿈틀.. 떠나고 싶다.



남해섬 :
아름다운 섬 남해, 바다 이름으로도 오해를 받는 이곳은 상주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에선 잔잔하고 투명한 물을 느끼고, 섬 가운데 우뚝 솟은 '금산' 에 올라 바다가운데 수없이 흩어진 다도해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상주해수욕장)


안동 :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이 볼거리가 많고 깨끗하고, 역사적 의미가 깊은곳입니다. 특히 소수서원은 물이 흐르고 장터도 재현되어 있고 산책하기에 아주 좋아요.
(소수서원)


춘천 중도, 구곡폭포 : 닭갈비와 막국수가 짱!


아침고요수목원 : 시원한 계곡과 우리 고유의 민속마을을 체험할 수 있음. (아이와 함께라면 더 좋다 함)
(아침고요수목원)


땅끝마을+보길도 :  호남권의 나즈막한 산들은 기존에 늘 보던 산보다 정감있고, 보길도의 인적없는 섬의 추억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될것입니다.
(해남 땅끝마을)

담양 대나무 숲 : 시원한 대숲 소리를 들으며 맑은공기, 웰빙 대나무 통밥으로 몸보신! 메타세콰이어 길도 드라이브~!!! 사진 찍으면 넘 이뻐요.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대청도 :  매우 한적하고 광활한 모래사장, 외부와 단절된 생활이 가능합니다.

단양 :  볼거리가 많아요. 단양 8경, 천태종 본산이 있는 구인사, 고수동굴, 영월 천문대까지...관광할곳이 많답니다. 대명콘도 물놀이 시설도 있음

횡성자연휴양림 :  계곡도 있고, 조용하고 휴식할수 있는 좋은 장소

충남 보령 :  머드 축제로 유명하고 조개껍질 가루로 이루어진 고운 모래밭이 있는 대천 해수욕장,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어항, 썰물때 갯벌에서 조개 채취 체험, 석탄 박물관을 견학하고 냉풍욕장 체험 가능

주천강 휴양지 :  가족과 함께 꺽지, 쏘가리 등의 견지, 루어 낚시가 가능하고 가까운 곳에 안흥찐빵 마을도 있고 산도있고 가보면 알게 됩니다. ^^

경상남도 남해 : 시원한 바다~! 멋진 한려수도~!

매물도 :
  통영에서 배타고 1시간쯤인가...등대섬이 있는 아름다운 섬! 이국정인 정취~!  하루 2번 등대섬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열린다.


그외 일본 동경, 프랑스 파리, 뉴질랜드, 필리핀 로스팔마스 섬, 몰디브, 스페인, 캐나다 록키 산맥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