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생활의 재발견
특허
세렌디피티
2002. 8. 2. 15:47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오랜만에 야근을 했다.
야근이라고 해봤자 8시에서 9시 사이 퇴근이지만..
암튼 특허 건수 채우는 건 일단 성공한 것 같다. 하루에 두 편의 특허도 가능하구나.. 푸하하..
그런데 두 특허 모두 헛점이 있다.
첫번째 특허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고 두번째 특허는 특허성이 약간 미비하다. 적용 시스템을 바꾸기는 했지만 예전에 수행한 과제의 특허랑 흡사하기 때문이다.
디펜스를 위하여 명세서를 조금 더 잘 다듬고 싶긴 했지만.. 아.. 정말 무지 귀찮았다. 그냥 고..
일단 올리고 나중에 뒷수습이다. 아.. 그 놈의 건수 채우기 땜에 나쁜 습관이 생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