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음식 & 요리
비아로마(Via Roma)
세렌디피티
2002. 4. 19. 14:37
어제 점심은 비아로마에서 먹었다.
위치는 월평동 KBS 근처, 엑스포텔 옆이다. 한쪽면은 건물을 보고 있어서 별 볼일이 없지만, 한쪽은 큰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공사중인 예술의 전당이 보인다. 공사도 끝나고 날씨도 좋아지면 창밖 내다보기 좋을 것 같은 식당이다.
아.. 이름에 로마자가 들어가듯이 메뉴는 이탈리안 음식이다. 다시 말해 피자와 스파게티가 주고 스테이크가 곁들여 있는 형태. 그랑삐아또랑 비슷한 메뉴인데 약간 덜 가족적인 분위기다. 그랑삐아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데 반해 비아로마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하면 맞으려나.
서비스는 매우 친절한 편이고 가격은 그랑삐아또와 비슷한 수준. (참고로 비프 스테이크가 12,000원하니까 가격 비교가 되리라 본다.)
풍기 살사 피자를 먹었는데 그랑삐아또 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스파게티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함. 스테이크는 별로.
뭐.. 식성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위치는 월평동 KBS 근처, 엑스포텔 옆이다. 한쪽면은 건물을 보고 있어서 별 볼일이 없지만, 한쪽은 큰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공사중인 예술의 전당이 보인다. 공사도 끝나고 날씨도 좋아지면 창밖 내다보기 좋을 것 같은 식당이다.
아.. 이름에 로마자가 들어가듯이 메뉴는 이탈리안 음식이다. 다시 말해 피자와 스파게티가 주고 스테이크가 곁들여 있는 형태. 그랑삐아또랑 비슷한 메뉴인데 약간 덜 가족적인 분위기다. 그랑삐아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데 반해 비아로마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하면 맞으려나.
서비스는 매우 친절한 편이고 가격은 그랑삐아또와 비슷한 수준. (참고로 비프 스테이크가 12,000원하니까 가격 비교가 되리라 본다.)
풍기 살사 피자를 먹었는데 그랑삐아또 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스파게티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함. 스테이크는 별로.
뭐.. 식성은 사람마다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