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생활의 재발견
점심에 냉면
세렌디피티
2002. 6. 17. 13:50
8강 진출 기념 점심을 했다. 만년동 가서 냉면 먹었다.
오늘 점심을 낸 사람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 티켓을 두장이나 받은 아저씨다. 연구소에서 추첨해서 표를 나눠줬는데 치열한 경쟁속에 당첨된 운 좋은 아저씨. ㅋㅋ.
아침에도 30분 동안 어제의 축구 경기 이야기만 줄창 하다가 점심 먹으면서도 내내 축구 이야기.
그래도 화제가 끊이지 않는 걸 보면 모두 축구광들이 되어 버렸나 보다.
결론은.. 오늘 내일은 경기가 없으니 국민들이 쉴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것. ㅎㅎ
오늘 점심을 낸 사람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 티켓을 두장이나 받은 아저씨다. 연구소에서 추첨해서 표를 나눠줬는데 치열한 경쟁속에 당첨된 운 좋은 아저씨. ㅋㅋ.
아침에도 30분 동안 어제의 축구 경기 이야기만 줄창 하다가 점심 먹으면서도 내내 축구 이야기.
그래도 화제가 끊이지 않는 걸 보면 모두 축구광들이 되어 버렸나 보다.
결론은.. 오늘 내일은 경기가 없으니 국민들이 쉴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