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후, 연구소 워크샵을 간다. 여기까지는 빅 뉴스가 아니다. 그냥 일의 일부일 뿐이지.
그러나 2주 후, 현대 성우리조트로 워크샵을 간다고 하면 달라진다.
벌써부터 스키 탈 꿈에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오래된 스키복도 바꿔야지, 모자는 뭘 쓰지, 안 다치고 잘 다녀와야지, 성우는 처음인데 코스는 어떻게 생겼나 등등.. 즐거운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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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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